양진성 미용실 배우 근황 남편 사업 이슈 논란
양진성은 최근 강남구 청담동 미용실에서 발생한 비용 미지불 논란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연예인 부부가 미용실에서 받은 350만 원 상당의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논란과 양측의 입장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양진성은 최근 미용실 먹튀 연예인으로 폭로되며 재조명 받고 있는데요.아직 해당 연예인이 양진성이라고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미용실 먹튀 부부 사건의 전말 지난 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연예인 부부 사기단에게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글 작성자 A씨는 연예인 부부가 미용실에서 받은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떠났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연예인 부부가 이태리 부티크와 계약하고 소액으로 가능할 것처럼 광고하며 펀딩을 진행했으나, 커리큘럼과 강의 내용이 허위광고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강생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용실 먹튀 부부 관련 피해자들의 주장 A씨는 1기 수강생들이 와디즈 측에 커리큘럼과 다른 부분, 백화점 편집샵 보증금 관련 사기 소송이 진행 중임을 알렸으나, 와디즈 측은 이를 무시하고 2차 펀딩을 진행하여 피해자가 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피해 금액이 10억 원이 넘으며 아직 피해자가 모두 모이지 않아 피해 금액은 더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해자들은 가족 명의로 사업 및 투자 사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법적인 테두리를 피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사건 연예인 부부의 입장 논란이 일자 연예인 부부 측에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우 출신 A씨와 결혼한 B씨는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폭로 글에 나오는 미용실은 제가 동업으로 하는 곳"이라며 "가족 명의 지분이 47.5%로 최대 주주"라고 밝혔습니다. B씨는 현재 경영권 분쟁이 있어 이러한 글이 작성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30% 할인 결제는 임직원 할인가라고 설명했습니다.
B씨는 "미용실 건물 부동산 계약도 제가 했다"며 "지금껏 돈도 한 푼 받지 않고 업무를 도와왔는데 철저히 매출 공유에서 배제되어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추가 고소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폭로와 반박 폭로 글 작성자 C씨는 B씨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C씨는 B씨가 법인에 투자한 금액이 없으며, 법적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B씨가 부친을 최대 주주로 명단에 올린 이유에 대해 세금 문제로 아버지 명의로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 부부의 비용 미지불 논란과 그로 인한 법적 분쟁으로 인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연예인 부부와 피해자들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사건의 진실은 법적 절차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들의 주장과 연예인 부부의 입장이 모두 명확히 드러날 때까지, 이 사건은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입니다.현재 해당 연예인이 양진성이라고 밝혀진 바는 없지만 각종 논란 이슈화되며 양진성에 대한 추측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한때 정말 좋아했던 배우이기에 해당 관련 양진성의 입장 정리가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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