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연애 운명을 거스른 그 결과는?
SBS의 인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가 마지막 회를 방송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 프로그램은 무속인들의 연애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큰 화제를 모았으며, 최종적으로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프로그램의 종영 후 시청자들은 시즌 2 제작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신박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은 신들린연애1.
기존 연애물과 완전히 다른 로맨스 접근 방식이 시청자들을 오랜만에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신들린 연애’의 마지막 회에서는 점술가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는 진실게임이 진행되었다.
이들은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최종 선택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홍조와 박이율은 최종 선택 후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할 의향을 밝혔다. 반면, 함수현은 무당이라는 직업 특성상 신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최한나는 갈등 중이라는 답변을 하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실게임 후, 박이율은 이홍조에게 진심을 물었으나 끝내 대답을 듣지 못했다. 최한나를 두고 이홍조와 함수현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다. 함수현은 이홍조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유인나는 이를 신들린 플러팅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함수현의 플러팅은 미래를 봤는데 아이가 두명이었다며 이홍조에게 적극 호감을 드러냈고 이홍조 역시 휴지로 접은 장미꽃을 선물하며 과감하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들린연애 최종선택 이홍조 함수현 박이율 최한나 점집 타로 예약 스포주의
마지막 날 아침, 점술가들은 본격적인 맞점사를 시작했다. 이홍조와 최한나는 서로의 점사 결과를 언급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고, 박이율은 최한나에게 진심 어린 축원을 해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최한나에게 직진이었던 순정남 박이율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허구봉과 함수현은 서로의 인연을 점치며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신들린연애 최종선택 이홍조 함수현 박이율 최한나 점집 타로 예약 스포주의 최종 선택의 순간, 박이율은 최한나를 선택하며 변함없는 직진을 보여주었다. 최한나 역시 박이율을 선택하며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되었다. 함수현은 이홍조에게 수줍은 고백을 하였고, 이홍조는 함수현에게 로맨틱한 고백을 하며 두 사람 역시 커플로 탄생했다. 최한나 박이율은 풋풋한 이렇게 ‘신들린 연애’는 무속인들이 자신의 운명과 감정을 직면하며 새로운 연애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운명을 믿고 타인의 운명을 점치는 이들이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며 주체적으로 운명을 바꾸어 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시즌 1의 성공에 힘입어 시즌 2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기에 시즌2 제작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로써 신들린연애 최종커플 2쌍이 탄생하였고 이홍조 X 함수현 / 박이율 X 최한나
두 쌍의 커플이 매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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